용문시장에서 사온 냉이와 우엉,고추 짱아찌로 차린 저녁 밥상 37년만에 찾아간 옛 동네에 아는 사람은 없었지만 곳곳에서 어릴적 추억을 생각할 수 있어 혼자서도 너무 즐거웠던 용산구 청파동 여행.... 가끔 꿈속에서 보여지곤 했는데.... 다니던 초.중학교도 보고 ,효창공원도 둘러보고, 용문시장까지 다녀와 블로그에 포스팅 하고 친정엄마께 전화.. 음식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