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슬픔과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화천의 꺼먹다리와 전설속의 처녀고개 12월 5일 추워 진다는 날씨에 옷을 단단히 챙겨 입고 새벽 6시쯤 집을 나서는데 반갑지 않은 겨울비가 내립니다. 서울역에서 출발해서 조금 지나 빗방울은 세차게 후두둑 차창밖을 때리는것 같더니 서울을 빠져 나가 1시간쯤 지났을까 밖의 풍경은 온통 하얀 설경으로 탄성을 자아 내게 합니다. 올해 처.. 국내여행/강원도 200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