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는 사랑, 기다림의 '변산바람꽃' 긴 겨울 추위를 이기고 꽃망울을 터뜨리는 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 노루귀, 복수초가 보고 싶어 13일 오전에 그아이들이 있는곳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진다는 일기예보가 얼마나 반갑게 들리 던지요. 예쁘게 피어있을 꽃들을 상상하면서 달려간 수리산.... 아직 얼음이 그대로 남아 있는곳도 .. 들꽃 201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