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바다마을 (곰치국) 삼척, 동해 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 곰치국. 20여 년 전만 해도 그물에 곰치가 걸리면 살이 흐물흐물하고 모양이 징그러워 그냥 내다 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생긴 모양과는 달리 비린 맛이 없고 육질 또한 연해 입안을 감치는 맛이 은근하며,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아 귀하신 몸으로 대접을 톡톡.. 맛집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