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해 위에 있는 아름다운 고냉지 배추밭 '안반데기 ' 발을 다쳐 두달동안 꼼짝 못하고 집에만 있다가 며칠전 깁스를 풀고 물리치료 받고 있는데 유담이 평창을 가보자고 하네요. 깁스하고 있을때부터 가보자고 했는데 그건 무리 일것 같아 깁스 풀때까지 기다렸답니다. 두달동안 아무생각없이 있다보니 카메라 관리도 불로그 관리도 잘 못하고 멍하게 있.. 국내여행/강원도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