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북도

전북 익산 -황포돛배의 추억이 어린 성당포구마을의 아침 풍경

여주데이지 2009. 11. 13. 12:16

 

 익산 성당면 상당포구마을 김할머니댁에서 하룻밤을 잘 보내고

아침 7시에 김할머님댁을 나와 마을을 돌아 보았습니다.

 

마을입구에 ...감사합니다.^^

 

          굴뚝에 연기가 정겹게 느껴 지네요.

 

 김할머니댁..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 사시는데 어찌나 깔끔하게 사시던지요.

이불도 깨끗하게 준비해 주셨고 ..군고구마, 감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해가 뜨기 시작 하네요. 마음이 바빠집니다.ㅎ

 

촉촉하고 상쾌한 성당포구의 아침풍경도 좋고 집집마다 밥하는 냄새가 고향같은 느낌입니다.

 

 

 

벌써 나와서 산책하시고 사진찍고 계시는 부지런한 분들...

 

 

 

 

 

 

 

 

 

 

 

 

 

 

 

 

 

 

 

 

 

이렇게 마을을 돌아보고

 

마을회관으로 와서

 

 

 

맛나게 준비해 주신 아침을 먹었습니다.

된장국,나물, 김치,밥, 어찌나 맛있던지 밥도,국도 싹싹,나물도 몇접시씩 비우고 왔답니다.

 

 

황룡산 자락에 위치한 성당포구마을 홈페이지
http://sungdang.go2vil.org/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