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에 따르면 바다의 여신은 우리나라의 각 도에 한명씩 딸을 시집보내고 막내딸만 데리고 살면서 ,서해의 깊이를 재어 어부들의 생명을
보호해 준다고 한다. 조선 수조4년(1804)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이 건물은 수백년을 이너온 제당으로 1칸 규모의 기와집이다.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 격포마을에서는 3가지 색깔의과실과 술,포,등의 간단한 제물을 차려놓고 풍어와 무사고를 비는 제사를
정성껏 올린다. (문화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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