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보고 온 덕유산 설경이 눈에 아른거려
잠도 설치고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집에서 5시반에 출발 나머지 잠은 차에서 자고
오전 7시 30분 쯤 도착 주차장이 여유가 있는 것을 보니 우리가 일찍 서둘러 오길 잘한 것 같다.
전에는 조금 늦었는데도 주차할 곳이 없어 고생도 하고 올라 오느라 힘도 들었는데
곤도라 타는 곳 앞에 주차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곤도라 티겟을 9시부터 판다고 해서 준비해간 도시락과 오뎅을 차에서 간단히 먹고
여유있게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준비를 했다.
곤도라를 타고 오르면서 약간의 실망스러움~~~
어제 본 사진들은 온통 하얀색이었는데...나뭇가지위에 눈들이 다 녹아 보인다.
'국내여행 > 전라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정호 (08,02,23.토) (0) | 2008.02.25 |
---|---|
덕유산2 (08,01,26,토) (0) | 2008.01.30 |
덕유산3 (07,01,13,토) (0) | 2007.01.17 |
덕유산2 (06,01,13,토) (0) | 2007.01.14 |
덕유산 1(07,01,13,토) (0) | 2007.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