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령의 야생화 (06,09,09,토) 산 중턱쯤 지나는데 일제히 와~~하고 환호성을 친다. 하얀 솜 방망이 같은 촛대승마가 무리지어 있는걸 보고... 보물찿기에서 보물 찿듯 일행들은 보물들을 잘도 찿아 낸다. 그다음은 카메라 세례가 이어지고.. 촛대승마. 왜솜다리 잔대 칼잎용담 산부추 미역취 수리취 은분취 산오.. 들꽃 200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