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여림 식물원 (07,05,06,일) 조금 늦으면 고속도로가 주차장이 될것 같아 동생집에서 새벽에 나왔다. 덕분에 뻥 뚫린 고속도로를 기분좋게 달릴 수 있었다. 집에 전화를 하니 큰아들이 하는말.. 아직 우진이 친구들이 자고 있으니 지금 들어 오시면 아이들이 불편 할거라고 한다. 나는 아들친구들 아침밥이라도 해주고 싶었는데 .. 들꽃 200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