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끝자락 양수리 [두물머리와 수풍리]풍경 11월 15일 양평 팸투어가 있던날 새벽에 유담 출근을 도와주고 바로 두물머리로 달려가니 7시쯤 되었답니다.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근사한 두물머리 풍경을 그리며 설레는 맘으로 갔는데 날씨가 영 아니었어요.물안개도 해도 볼 수 없었었던날... 평일이고 날씨때문인지 진사님들.. 국내여행/경기도 2011.11.21
아름다운 연꽃이 유혹하는 '세미원 ' 지루한 장마가 계속 되는중에 어제 일요일 오전에 비가 잠깐 멈춘다는 일기예보.. 유담과 나는 일찍 집을 나서 동네에서 김밥2줄을 사서 해마다 여름이면 연꽃보러 두세번은 다녀오는 세미원이 있는 양평으로 달려가는 도중 강가에 피어 오르는 물안개의 아름다운 풍경에 차를 멈추고 잠시 내렸답니.. 국내여행/경기도 2011.07.11
두물머리 (06,10,03,화) 정말 일찍 일어나는건 고역이지만 새벽에 집을나서 새벽풍경을 보며 달리다보면 기분이 달라진다. 물안개를 생각하며 양수리 두물머리로 달린다. 우리만 부지런 한줄 알았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다 차있고 계속해서 차들이 들어 온다. 온사방이 베일에 싸여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오래 기다.. 이런저런 이야기 200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