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을 빨리 돌아보고 여주 신륵사에 가기로 했는데 사진을 찍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렷다.
편안히 점심이나 먹고 여유있게 서울로 가기로하고 식당을 찿았다.
거의 진부 다와서 마음에 드는 식당을 찿아 들어 갔는데 화단이 꽃들로 가득해
몇장 더 찍을 수 가 있었다.
황태찜을 먹었는데 주인도 상냥하고 음식맛도 괜잖았고
밑반찬으로 달래 짱아찌, 갓 짱아찌 김치..등이 새로웠다.
다니면서 꽃 사진찍는거도 즐겁지만 그 고장의 음식을 먹어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아네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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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틸베, 우리의 노루오줌과 비슷한 외래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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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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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종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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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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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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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 참 오랜만에 봤다 . 예전엔 흔 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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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입구 밭에서 찍었다.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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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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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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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세이지. 허브의 일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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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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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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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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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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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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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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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찿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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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오는 길에 강원도 옥수수 한자루 사서
집에와서 쪘는데 정말 쫄깃쫄깃 하고 맛있는 찰 옥수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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