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계곡을 다녀와 아침을 먹고 부지런히 자생식물원으로 달려갔다.
일찍이라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벌써 피었다 지는 꽃들이 많아 아쉬웠다.
한, 두 주일만 빨리 왔으면 분홍바늘꽃 군락지를 감상 할수 있었을텐데...
자주오거나 시기를 잘 마추어 오면 좋은 장면들을 볼수 있을것 같다.
자생식물원 입구 (새로운 시설공사가 한참 진행중 이다)
짚신나물

병아리꽃나무

솔나리




도라지모싯대


비비추

큰까치수영

꿩의다리



우산나물


어수리


속새

애기똥풀


벌개미취가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잠자리

돌바늘꽃

꼬리풀

벌개미취 군락입니다. 8월 중순이면 볼만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