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경기 양평] The Hill House 시원한 팥빙수로 더위 식히기 ..(07.25)

여주데이지 2010. 7. 26. 14:09

 

오전에 세미원을 돌아보고 모비딕에가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양근대교를 건너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근사한곳이 있는데 늘 지나치기만 했던곳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남한강 전경을 한눈에 볼수있고 정원이 깔끔하게 잘 정돈된 양평 힐하우스..

이곳에 팥빙수가 맛있어다고 누군가 이야기 했었는데...

 

 

소문대로 깔끔한 인상을 주는 넓은 정원이 있고 고풍스런 호텔건물들이 있습니다.

 

 

레스토랑 입구에 핀 빨간 장미가 인상적이네요.

 

 

 

노천카페에서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 먹으며

남한강변에서 스상스키을 즐기는 사람들이 시원해 보여 한참을 구경 하였답니다.

 

 

 

 

 

 

 

 

 

 

 

 

 

 

 잠깐이지만 늘 궁금했던 힐하우스 정원도 돌아보고

남한강변의 시원한 물놀이 풍경도 감상하고

팥빙수 한그릇으로 더위도 식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