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세미원을 돌아보고 모비딕에가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양근대교를 건너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근사한곳이 있는데 늘 지나치기만 했던곳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남한강 전경을 한눈에 볼수있고 정원이 깔끔하게 잘 정돈된 양평 힐하우스..
이곳에 팥빙수가 맛있어다고 누군가 이야기 했었는데...
소문대로 깔끔한 인상을 주는 넓은 정원이 있고 고풍스런 호텔건물들이 있습니다.
레스토랑 입구에 핀 빨간 장미가 인상적이네요.
노천카페에서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 먹으며
남한강변에서 스상스키을 즐기는 사람들이 시원해 보여 한참을 구경 하였답니다.
잠깐이지만 늘 궁금했던 힐하우스 정원도 돌아보고
남한강변의 시원한 물놀이 풍경도 감상하고
팥빙수 한그릇으로 더위도 식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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