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꾸물거리더니 점심때쯤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다.
비도 피할겸 남이섬에서 추억의 양은도시락을 먹어볼까 했는데 비때문인지 점심때가 되서인지
식당안에 사람들로 넘치고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남이섬에서 좀더 시간을 보내다 나와 춘천까지는 못가고 남이섬 입구에서 늦은 점심으로 춘천닭갈비를 오랜만에 맛 보았다.
'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덕궁 단풍 1(08,11,13,목) (0) | 2008.11.25 |
---|---|
북한강변 (08,11,09토) (0) | 2008.11.18 |
남이섬 1(08,11,09,토) (0) | 2008.11.18 |
경복궁에서..전통연희(08,11,02 토) (0) | 2008.11.12 |
경복궁의 가을 (08,11,02,토) (0) | 2008.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