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줄 알았는데 날씨가 좋은것 같다.
어제 종일 집에 있던 남편이 일찍 부터 서둘러 해여림 식물원으로 향했다.
집을 나설때는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더 있었는데 식물원에 일찍 도착해 맑은 공기 마시며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함께 꽃과 나무 사이로 다니면 기분이 정말 상쾌해진다.
남편(유담)한테 정말 고맙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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