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데이지
2005. 8. 9. 12:40
잠시도 쉬지 않는 옆지기 덕에 잘도 다닌다.
운동도 할겸 나도 열심히 따라 다니고..
어제 곰배령에서 늦게 도착 했는데 아침에 또 해오라비난 보러 가자고 하니
해오라비가 시들어 미워지기 전에 전에 빨리 가봐야지 ....
부지런히 준비하고 집을 나섰다.
들꽃풍경에 도착하니 들풍님께서 늘 그랬듯이 반갑게 맞이해 주신다.
변함없이 항상 그자리에 계시는 분 같다.
해오라비난









애기범부채

물망초

노랑물안개

애기물망초

가솔송



나무수련


시계꽃

흰꽃범의꼬리

층층잔대


이질풀

후크시아


도라지와 여치

닭의장풀

마타리
